@ June 2008
Time: 4:43:47 PM
'인격론' 중에서 - 관대한 사람
200년 전 위대한 이단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관대한 사람’‘, 다시 말해 ‘’진정한 신사’‘ 대한 세밀한 묘사는 지금까지도 통용된다. 그는 이러헥 말했다. ”관대한 사람은 좋은 상황에서나 힘든 상황에서도 중용을 잃지 않는다. 관대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칭송을 받고 어떻게 하면 명예가 손상되는지를 안다. 그는 성공에 기뻐하거나 실패에 슬퍼하지 않는다. 그는 위험을 피하지도 추구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과묵하다. 그는 다소 천천히 말한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직설적으로 그리고 대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그는 감탄을 잘한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위대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무례를 눈감아준다. 그는 자신에 대해서나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친미받는 것도 혹은 다른 사람이 비난받는 것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사소한 일에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그는 무엇으로부터도 도움을 갈구하지 않는다." 인격론, p133
명예를 존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자. 성실과 진실은 다른 누가 좋다고 해서 쫓는 목표가 아니다. 그것이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게 하는 바른 목표이기 때문이다.
Time: 4:55:14 PM
위기 대처 능력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나는 오히려 정신이 더 맑아진다.
마음이 어려운 상황이면 어릴 때 봐왔던 군대 생활들이 생각나면서
질서 있는 생활과 군기 등등이 떠오른다.
또한 엄하신 아버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더욱 스스로 엄격하게 대했던 것들이 생각난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내가 살아오면서 배워 나갔던 여러가지 위기 관리 기술들이
하나 둘씩 나의 생각과 행동들을 주장하기 시작한다.
중요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는 기술
신속히 결정을 내리는 기술
몸을 적절히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술
적절한 지적 활동을 유지하는 기술
감정을 조절하는 기술
등등의 여러가지 필요한 원칙과 기술들이 하나 둘씩 나를 주장하기 시작한다.
교육이라는 것은 그 사람을 형성하는 것으로 평소에는 들어나지 않다가 필요한 때가 되면
나타나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의 고유한 모습이 들어나게 한다.
Time: 5:07:05 PM
성실과 따뜻함
오랫동안 몸의 편안함과 감정의 평안함을 추구해 왔는데,
언제부터 그런 것이 당연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자라오면서 부모님께 배운 것은
‘’해야할 일이 있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해야한다’‘는 것이었고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마무리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상황에 따라 이리 저리 흔들리는 것을 우리 어머니는 무척 싫어하셨다.
그러한 것들이 내가 부모님께 물려받은 귀한 유산인데,
역시나 유학생활을 하니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조금씩 잊어가게 된다.
내가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성실’‘과 ‘’따듯함’‘이 있다.
이것은 그냥 내 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냥 내 맘이 편한대로 행동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고 연습하고 그러면서 몸에 형성되는 것이다.
다시금 ‘’성실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