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y 2007
Time: 6:10:08 PM
Uncertainty
알수없다라는 것은 때로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준다. 특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알수 없음을 닥칠때 그것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불안해하고
뭔가를 계획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불확실함의 핵심은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모를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계획도 세울수 없다는 점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
때로는 기다림의 훈련이 필요하기도 하다. 모세의 미디안 광야에서의 생활은 결코
그의 인생 플랜에 들어있던 것이 아니었다. 때로는 불확실함이 다가올때 여러가지 계획을
세움으로서 그때를 넘기는 방법도 있다. plan1은 이럴때 사용하고 plan2는 이럴때
사용하고 등등으로 많은 계획을 세우고 상황에 따라 여러 계획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똑똑한 사람들이 할수 있는 것이다. ^^ 쫓기는 삶이 아닌 부르심에
따라가는 삶이란 무엇인가? 부름 받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인생이 늘 불확실함의
연속이다. 그러나 부르시는 분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마음의 평안을 누구도 가져갈 수
없을 것이다. 그저 매 순간마다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Time: 6:10:29 PM
Age
나이에 걸맞는 인격이란? 사고란? 행동이란? 어떤이는 자신의 나이에 걸맞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비록 적은 삶을 살아왔지만 깊이있는 사고를 하기도 한다. 그럼 나이와 인격, 사고등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우선은 비례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겠다.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비록 나이가 어릴지라도 깨닫고 누릴수 있는 것이며, 늙은 사람이지만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물리학을 많이 안다고 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잘 대처하는 것이 아니며, 나이가 많다고 해서 더 지혜롭다고 말할수도 없는 것이다. 겸손함이라는 것은 때때로 나약함, 연약함처럼 나타날수도 있으나 그 속에 담겨져있는 자신의 내면에 대한 정직한 대면을 생각하면 겸손이 용기없는 행위라고 할수 없을 것이다.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나 그 나이와 세월에 대해 걸맞는 지혜와 경험을 추구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것이 될 것이다.
Time: 6:11:18 PM
Widen My Heart
마음을 더욱 넓히자.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참을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 그것이 마음을 넓히는 일이다. 이 세상에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더 큰 일들이 많이 있다. 내가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과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들과 ... 그러한 일들을 멋지고 아름답게 헤쳐나가는 삶들이 있다. 내 마음의 크기는 얼마인가? 말뿐인 크기인가? 앞으로도 내가 겪여야 할 일들은 얼마나 많은지? 또한 그럴때마가 얻게되는 깨달음들은 얼마나 많은지... 한 단계를 뛰어 넘고 나면 지나간 단계가 보이며, 다음 단계를 바라볼수 있게 된다. 성장도 그러한 것이다. 그 과정중에 있으면 자신이 성장하고 있는지 후퇴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그러나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가 겪은 수업이 무엇이고 무엇을 얻게 되었는지 알수 있다.
Time: 4:25:05 PM
Speculation of Myself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면 내가 하는 생각들이 가지고 실수나 오류들을 발견하게 된다. 때때로 이러한 성찰은 산책이나 혼자있는 시간을 통해 찾아오는데, 그 결과에 대해 깜작 놀랄때가 있다. 예를 들어 나 자신은 내가 말하는 것과 완전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내가 사람을 평가함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신앙과 성품이라고 말했다면 현실로는 그냥 느낌이나 인상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다. 혹은 배우자의 조건으로 신앙을 들었는데, 정작 내 마음으로 보는 것은 그 외모이다. 내 속에 있는 이러한 모순을 보는 것은 스스로도 놀랄 일이다. 본질이나 현실을 보기 이전에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현실이라고 믿는 것 - 그러한 경향이 내가 가진 성향인것 같다.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면 진실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것은 이래야 한다. 저것은 저래야 한다. 이러한 성향을 깨는 것이 내가 해야 과제이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고, 상대방을 모습 그대로 보는 것 그것은 훈련을 해야 얻을수 있는 것이다.
Time: 4:26:07 PM
간사한 내 마음
냉정한 나는 때로는 마음이 차갑게 될때가 있다. 나는 정이 많은 편이지만, 한번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혹은 결심한 관계에 대해서는 마음이 차가워 진다. 가끔씩 화가나서 맘에 없는 이야기를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처음 마음을 회복하고 원래의 의도를 다시 세워야한다. 내가 내린 결정은 하나님 앞에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고, 설사 이후에 내 마음이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한다해도 처음의 이유는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감정 변화에 따라 그때 그때 결정을 내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처음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런 점에서 결혼은 대단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무엇이 변치 않아 평생을 지속할 것인가? 외모도 순간이고 경제적인 것도 일시적인 것이다. 성격이 착하다 하여도 누구 한사람만 희생하는 관계는 지속될수가 없다. 서로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가치관이 같다면 조금더 오래 갈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뛰어넘을수 없다. 간사한 내 마음을 붙잡으려면 좀더 원칙에 충실해야 하고 좀더 하나님께 맡김이 필요하다.
Time: 4:26:33 PM
담대함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된다. 내가 남들과 같아지려고 애쓸필요는 없다. 내가 가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따라가 주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베려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남과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조금더 스스로의 모습에 자신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에 자신을 가지려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을 늘려야 한다. 내가 정한 것에 내가 책임을 질수 있는 것이다. (온지 10개월만에 미국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미국식인지 스스로 사고의 지평을 넓힌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의 결과로 나 스스로 성장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면 성장했다고도 말할수 있을 것이다.)
Time: 5:02:17 PM
가치관
내가 다이어리에 써 놓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적어본다. 지금 다시 보면 여전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우선순위 에서 밀린 가치들도 있고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도 그 모습은 다른 가치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긍정적 사고
-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 포기하지 않는다.
- 냉정하게 생각하되 배울점을 찾는다.
- 하면 된다라고 생각한다.
성실
- 한번 정한 것은 끝까지 한다.
- 맡겨진 일은 꼭 완수한다.
- 나에게 손해가 생겨도 정해진 일은 한다.
- 평소에 꾸준히 한다.
신실함
- 늘 동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는다.
- 믿음이 가게 행동하는 것이다.
-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따뜻함
- 상대방에게 동감해 주는 것이다.
- 상대방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 자신의 것을 포기하여 주는 것이다.
-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겸손함
-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한다.
- 나의 한계를 인정한다.
-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란다.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른다.
절제
- 멈출줄 아는 것이다.
- 포기하고 정리하는 맘이다.
- 다음을 위한 여유있는 모습이다.
- 몸의 요구보다 머리의 요구를 따른다.
나에게 부족하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이다.
창의성
- 전과 다르지만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을 생각한다.
-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
- 틀을 만들줄 안다.
- 없던 것을 생각해낸다.
분별력
-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별한다.
- 중요성의 경중을 안다.
- 여러 정보를 습득하고 판단한다.
- 중요한 원칙을 잊지 않는다.
행동력
- 마음 먹은 것을 행한다.
- 결단하고 움직인다.
- 끝가지 한다.
- 머리속으로 고민하지 않는다.
열정
- 포기하지 않는다.
- 순수한 마음으로 추구한다.
- 감격이 있는 것이다.
- 땀과 노력.